아~이건 뜻하지 않은 우연한 만남이네요...정말 롱핸들은 어떨까 하는 맘과 많은 분들이 42c로 첫입문은 한다해서 숏핸들만 몇개 소지하고있었는데,,,이건 신세계네요...그냥 카트리지면도기처럼 밀어도 피부손상도 별로 없는것같고,,(참고로 날은 shark)면도가 금방 끝났네요...테스트해보느라 양찌찌 솝을 사용 안하고 코코넛 오일과 쉬크폼으로만 대충하고 밀었는데 고속 주행 속도로 했는데 대만족입니다.모델자체도 사이즈와 바버폴디자인의 핸들도 고급스럽구요...저두 아직 42c는 사용전이지만, 입문자분들이 38c를 사용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울것같습니다.첨부터 역으로만 밀고 2회 시도시 부분적으로 안밀린 부분을 깨끗하게 부담없이 밀어주네요~강추입니다~입문자분들~^^후회없으실겁니다.도보제품들은 각 제품마다의 만족감이 전부 다르게 전해주네요~^^아~이렇게 지름신이 저에게 강림하실줄은,,,늘 마지막이라면서 자꾸 도보제품을 다써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칩니다^^오늘 양날면도기로 전환하기 위해도보사이트에 들어오셨다면,,,당신은 ㅅㅊㅈ보다 무서운 지름종교에 빠지시게 될겁니다...ㅎㅎ농담이구요..(아 그리고 제 경험상 면도의 만족은 면도기도 중요하지만,,면도날의 선택도 무시못하는것같습니다,,서로 바꿔가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면도기와 날이 다른것같습니다..전 도루코와 도루날로 입문했는데 정말 비추입니다...하지만 날을 바꾸니 어느정도 상쇄는 되더라구요..)저두 기존 카트리지 유저였는데 쓸려구 쟁여놓았던 카트리지 면도기,날들은 지인들에게 다 뿌려버렸습니다,,,이젠 양날면도의 재미와 만족감이 카트리지 면도기를 잊게 해주네요..